<마케팅이다>세스고딘 요약 -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가 되는 법

마케팅이다 세스고딘 요약

 

 

 

 

세스 고딘이 말하는 마케팅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최소시장 전략, 브랜드 신뢰, 그리고 작지만 강한 실행의 힘을 요약했습니다.

 

 

마케팅이다

마케팅의 고전이라 불리는 《보랏빛 소가 온다》 이후 10년 간 마케팅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연구한 세스 고딘의 수작 『마케팅이다』. 기획, 제조방식, 상품의 질이 아무리 뛰어나도 마케팅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시장에서 순식간에 사라지는 시대에 마케팅의 새로운 불씨를 지펴줄 통찰을 담았다. 지금의 소비자는 빤한 의도를 거부하며, 마케팅을 조롱하기까지 한다. 이제 우리는 다르게 해야 한다. 마케팅에 관한 한 차원이 다른 통찰력을 독자에게 선사해왔던 저자

저자

세스 고딘

출판

쌤앤파커스

출판일

2019.04.05

 

 

 

2025년,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고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노출로는 고객을 얻기 어렵습니다.

 

세스 고딘은 말합니다.

"모두를 위한 마케팅은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다"

 

 

당신이 오늘 마케팅하는 대상은 정말 ‘누구’인가요?

 

 

 

 

 

마케팅은 더 이상 '광고'가 아니다

 

과거에는 제품을 만든 뒤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알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정반대입니다.

 

고객이 먼저 관심을 갖게 만들어야 하고,

‘브랜드가 먼저 선택받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 단순 정보 전달은 브랜드가 아니다
• 고객이 ‘느끼는 기대감’이 곧 브랜드다
•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누구를 위한 브랜드인지’ 명확히 아는 것

 

 

 

 

 

 

'모두'가 아닌 '소수'만을 위한 시장

 

세스 고딘은 최소시장(Minimum Viable Market) 개념을 강조합니다.

 → 모두에게 맞추는 제품은 결국 아무에게도 강렬하지 않다는 뜻이죠.

 

• 오히려 가장 열광할 소수가 전체 시장을 확장합니다
• 그들은 브랜드의 첫 팬이자 전도자가 됩니다
• ‘니치’에 집중하는 것이 결국 성장의 시작입니다

 

 

 

반응형

 

 

브랜드는 약속이며 반복입니다

 

신뢰는 반복된 행동에서 나옵니다.

고객에게 “이 브랜드는 나를 이해한다”는

신호를 계속 전달해야 합니다.

 

• 브랜드는 제품이 아닌, 기대와 경험
• 약속을 지키는 브랜드가 기억된다
• "마케팅은 그 약속을 ‘보여주는 과정’"이다

 

 

 

 

 

작은 실험이 가장 강력한 변화다

 

대형 캠페인보다 훨씬 강력한 것이

빠른 피드백과 유연한 실험입니다.

 

• 블로그 한 편, 영상 하나, 인스타그램 1장도 충분하다
• 작은 실행 → 즉시 피드백 → 개선이 중요
• 마케터는 꾸준한 실험자여야 한다

 

 

 

 

 

세스 고딘이 묻습니다

 

“당신이 만든 것이 사라진다면, 누가 불편함을 느낄까?”

 

이 질문에 “이 사람들이요”라고 말할 수 있다면,

이미 당신은 브랜드를 만드는 마케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