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마케터 #핑크펭귄 #전략1 마케팅, 그것이 알고 싶다 빌 비숍 저서를 읽고, 잠재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라 "당신도 펭귄 프라블럼으로 고생하십니까?" 부스 앞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펭귄 그림을 보고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몰랐다. 의미를 모르니 당연히 호기심이 날 수밖에 없다. "펭귄 프라블럼이 대체 뭡니까?" 이것이 내가 오랫동안 노리던 기회였다. 작전대로 대부분의 자산관리사나 펀드 매니저들이 어째서 시장에서 다 그렇게 똑같아 보이고, 또 시장에서 돋보이려면 왜 빅아이디어 패키징이 필요한지 설명을 해주었다. 이 전략은 실로 효과가 좋았다. 부스로 사람들을 끌어들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금융서비스 무역박람회에서 거대한 펭귄을 보리라고 기대하지 않았고, 그래서 눈여겨보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러한 관심은 곧바로 펭귄 얘기가 도대체 뭔지 알아봐야겠다는 호기심으로 이어.. 2022.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