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카니발 KA4세대 판매량 및 예상 납기일
22년 10월 카니발(KA4) 판매량은 3,859대로 뉴 팰리세이드에 이어 4번째를 차지했습니다. 1위는 현대 아반떼가 4,535대, 그 뒤를 이어 쌍용 토레스가 4,356대를 기록하면서 쌍용자동차가 선전을 하고 있는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어 11월 자동차 판매량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카니발 차량이 6,803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현대 캐스퍼, 아반떼, 쏘렌토 하이브리드, 뉴 팰리세이드가 그 뒤를 따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차량 판매량의 큰 변화로는 납기일에 따른 생산량 증대가 곧 판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발생 됩니다.
기존에 계약을 하고 기다리던 고객과 장기렌트 금융사에서 대량으로 주문한 차량들이 생산이 되면서 판매량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카니발 차량은 10월 판매량보다 2배나 오르게 되었고, 현존하는 RV 차량 중 비교 불가한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장점이 너무나 많은 차량으로 개인적으로는 가족용, 캠핑 용도로 이용을 많이 하고 있고, 영업용 장기렌트를 운용하면서 비용처리와 9인승 이상 승합차 경우 월렌트에서 부가세 환급까지 받게 되어 더욱 인기가 많은 모델입니다.
현재 12월 기준으로 디젤은 16개월 이상, 가솔린은 6개월 이상,
하이리무진 경우 디젤 12개월 이상, 가솔린 10개월 이상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경우 값이 많이 오르게 되고, 납기 기간이 1년 이상이 되어 가솔린 모델로 많이 찾고 계시다고 합니다.
올해 초부터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모델이 새롭게 출시가 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하이브리드 엔진과 동급 대비 비교 차량
현재 기아자동차 하이브리드 엔진은 1.6 가솔린을 사용한 쏘렌토 차량이 있으며, 현대자동차 경우 싼타페 차량에도 동일한 1.6 하이브리드 엔진이 적용되지만 그랜저에는 2.4 하이브리드 엔진이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현재 그랜저 풀체인지 차량은 1.6 하이브리드로 출시를 했습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차량도 11월 판매량을 보면 4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인기 모델입니다. 가솔린 엔진에 연비까지 갖춰진 하이브리드이면서 적재공간까지 넉넉하다 보니 실용적인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전에 2.0 가솔린이나 디젤 엔진을 운행해온 차주는 크기에 비해 주행성능이 많이 뒤처짐을 느끼고 이러한 부분은 단점으로 뽑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 경우 이러한 점을 보안해서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5 가솔린 하이브리드 8단 미션으로 출시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북미시장에서만 나오고 있는 텔루라이드는 전장 5,000mm / 전폭 1,990mm / 전고 1,750mm / 축간거리 2,900mm로 최대 8인승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3.8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카니발 전기차 관련된 소식도 들려왔지만 아마도 EV9으로 출시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카니발 전기차보다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현실적으로 출시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EV9은 최근 현대차그룹 남양연구소 종합 주행시험장에서 다양한 주행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고 합니다.
동급으로 비교해 볼만한 차량으로는 도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2.5 모델입니다. 이 차량은 2WD와 AWD 구동으로 나뉘며 구동방식에 따라 옵션이 상이함을 알 수 있습니다. 차량의 크기와 활용도로 보았을 때 가장 근접한 차량이기에 조심스럽게 2.5 가솔린 엔진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시에나 하이브리드 2WD : 64,000,000원
시에나 하이브리드 AWD : 63,900,000원
출시 예정 시기와 차량가
전반적으로 23년 11월에 카니발 하이브리드 출시 예정을 보고 있습니다. 그랜저 풀체인지 경우 많은 기사에서 올해 상반기로 출시 예상했으나 22년 11월 하반기부터 본격 출시가 되면서 최근 도로에서 많이 보이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 또한 내년 하반기에 론칭을 해서 본격적으로 출시는 24년 5월 정보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현재 카니발 디젤의 경우 예상 납기가 18개월 이상 소요되는 점을 미루어 보았을 때 예상해보는 수치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쏘렌토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차량가를 비교해보면 보통 500~600만 원 정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23년형 카니발 3.5 가솔린 노블레스 등급 풀옵션은 현재 44,000,000원을 하고 있으므로 2.5가 솔린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다고 생각이 되면 가솔린 차량 대비 800-1000만 원 인상되어 출시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매년 연식만 변경되면 자동차 업체에서 차량가를 조금씩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 기본 4400만 원-4600만 원 정도 시작을 해서 풀옵션 경우 5200-5400만 원선으로 예상해봅니다. 그 위 트림인 시그니처 경우 6000만 원 가까이 측정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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